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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김건희 신발'... 대통령실 방문 사진 공개, 관심↑

  • 입력 2022.05.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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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출처=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찾은 사실이 29일 뒤늦게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27∼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의 대통령 집무실을 연이틀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7일 오후 용산 청사 인근 투표소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집무실에 처음 방문했다. 이어 주말인 지난 28일 반려견들을 데리고 한 차례 더 집무실을 찾았다. 

그런 가운데 김 여사의 패션이 또다시 관심을 모은다.

출처=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출처=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출처=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출처=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그는 베이지색 스니커를 신고 대통령실 앞 잔디밭을 밟으며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냈는데, 이 때 신은 신발이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며 가격은 143만원이다.

한편 김 여사의 청사 방문 사진은 이날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 내외는 청사 앞 잔디밭에 앉아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대통령 집무실에 앉아 반려견을 안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김 여사는 스니커즈와 흰 티셔츠와 바지, 베이지색 조끼 등 캐주얼한 옷차림이었고, 윤 대통령도 정장 차림이었지만 넥타이를 푼 편안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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