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종로의 한 피자집에서 참모진과 점심 식사를 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종로구의 한 피자집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이 공개했다.
대변인실은 마침 최상목 경제수석의 생일을 맞아 생일축하를 겸한 자리였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종로에서 목격됐다는 취재진의 확인 연락이 많아 알아봤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시민들과 사진 촬영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도 윤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국수집에서 참모진과 점심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