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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최민호 당선인 시장직 인수위 청년 일자리 경제분과 기자회견

  • 입력 2022.06.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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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자리·소상공인 지원 공약 최우선 검토·정책방향 모색 -

권혁만 시장직인수위 청년일자리 경제분과 간사
권혁만 시장직인수위 청년일자리 경제분과 간사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6일 오전 10시 어진동 복합커뮤니센터 2층 최민호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이춘희 시장의 청년 일자리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일부 변경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권혁만 인수위 청년 일자리 경제분과 간사는 세종시의 청년 적용 나이 현 만18세부터 34세를 만18세부터 39세로 확대 적용할 방침으로 밝히고 있다. 

최민호 당선인 공약에 없는 청년 정책사업에 참여할 기회 폭넓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검토하는 상황에서 나이에 대한 청년 적용을 확대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최우선 과제로 시정 3기에서는 ‘상가활성화 확대 TF’ 운영을 통해 상가공실 대응책 마련, 상가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한계를 보여 왔으나, 상가 공실과 상권활성화는 상호 보완적이나 해결방안이 상이하므로 이원화한 정책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했다.

그 밖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지원 등 역량강화를 위한  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 필요성과 기존 소진공 세종센터와의 기능 중복, 소요예산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공공배달앱 업체수에 대한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검토하여 배달앱 운영 활성화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지원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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