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예술문화 관련 교육, 공연,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고품격 레이디스타즈 창단콘서트가 오는 06월 17일 (금) 저녁 7시에 하다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며, 이번 콘서트는 개성 넘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여성 소프라노 6인조 팝페라 걸그룹 레이디스타즈와 대한민국 최초 팝페라 가수 강마루가 함께한다. 레이디스타즈의 단원으로 소프라노 김경희(리더)와 소프라노 강수연, 소프라노 문부희, 소프라노 이은진, 소프라노 정지민, 메조 소프라노 김정현이 함께 레이디스타즈 그룹을 이뤄 무대를 장식한다. 오프닝무대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오페레타 아리아, 크로스오버 메들리로 순서가 이어지며 마지막 스페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특별하게 마지막 순서로 최초 팝페라 가수 강마루의 야심작 ‘첫사랑’ 곡이 나올 예정이다.

하다아트홀에서의 창단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을 약속하며 “문화, 예술이 함께 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향한 레이디스스타즈의 힘찬 첫 발을 시작으로 음악을 통해 따듯하고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갈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