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19명의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6월 15일 오전 10시 구의회 3층 행정기획위원회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9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정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해 당선인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당선인 및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해 ▲사무국 직원 소개 ▲의정 활동 관련 종합안내 ▲당선인 자기소개 ▲하반기 의사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당선인들은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하반기 의회 운영일정 등을 안내받으며 동대문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춘자 동대문구의회 사무국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당선인들에게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차질없는 개원 준비와 제9대 의회가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