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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서울시의회사무처 '민주당 서울시의원 22명… 임기 1주일 남기고 '제주 집단 쫑파티' 논란(2022.6.22. 뉴데일리)관련 설명

  • 입력 2022.06.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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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는 임기가 일주일 남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들이 50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2박 3일 제주도 세미나 행사를 가지면서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문화체험으로 채워 논란이 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서울시의회는 매년 정례적으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제10대 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제11대 의회의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해당 세미나는 소관 상임위원회의 세미나 개최 목적에 맞도록 일정별 최소 1건 이상의 현장방문 또는 의정활동 관련 세미나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는 "기획경제위원회 세미나는 1일차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활성화 벤치마킹,  2일차는 도시농업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제주 친환경농산물업체 방문, 3일차는 제10대 의정활동 성과 평가와 개선방안 논의 세미나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하고, "당초 참석하기로 했던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11명 중 3명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였으며, 또한 불참 의원의 항공권 등은 사전에 취소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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