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설공단이 23일 제1기 공단 청년 홍보단(IS STAR)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금년 처음 운영하는 청년 홍보단은 MZ세대가 선호하는 SNS 홍보를 강화하고, 청년들에게 대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공모를 통해 선발한 청년 홍보단에는 20 ~ 30대 청년 총 9명이 선정되었으며, 활동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이다.

제1기 청년 홍보단 IS STAR는 ▲공단 시설 소개 ▲시민 생활과 함께하는 공단 홍보영상 ▲공단에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를 통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홍보단 활동에 대한 혜택으로 매월 5만원의 활동비 제공과 활동 종료 후 수료증 발급,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청년 홍보단이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다가가고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