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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20대 유권자들, 윤석열 감당하겠나?" 대학등록금 인상 논란

  • 입력 2022.06.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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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태종 기자 =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내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 가능성과 관련해 “20대 청년 세대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선택했다”고 꼬집었다.

24일 황씨는 SNS에 “윤석열 정부는 대학 등록금을 올리겠다고 한다”며 “대학 등록금을 낮추지는 못할망정 올리겠다는데, 이전 정부들은 ‘반값 등록금’을 약속하고 등록금 부담을 줄여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찍은 20대 유권자들을 향해 “윤석열을 감당하시겠나”라며 비꼬았다.

최근 교육부는 14년간 동결된 대학 등록금과 관련한 규제를 조만간 완화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이르면 내년부터 등록금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전국 4년제 일반 대학과 교육대학 194곳의 학생 1인당 연간 평균 등록금은 676만31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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