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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목동힘찬병원, 고한승 신임 병원장 취임

  • 입력 2022.06.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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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힘찬병원 신임 고한승 병원장(오른쪽)이 28일 취임식에서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힘찬병원)
목동힘찬병원 신임 고한승 병원장(오른쪽)이 28일 취임식에서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힘찬병원)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목동힘찬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고한승 신경외과 전문의가 취임했다. 28일 이수찬 대표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이 열렸다.

고한승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믿고 찾는 목동힘찬병원은 여러 단계의 검증된 치료가 가능하고,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의 적극적인 협진을 통해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관절·척추 치료 병원”이라며 “병원을 찾아오시는 모든 환자분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임 고한승 병원장은 강남성심병원에서 전공의와 신경외과 과장을 거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목동힘찬병원 신경외과 원장을 역임했다.

2006년 8월 개원한 목동힘찬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전문 의료진들이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후 관절, 척추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목표로 다방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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