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임실에 찾아가는 미술관이 온다

  • 입력 2022.06.29 17:54
  • 댓글 0

-‘찾아가는 미술관: 임실, 아주 사적인 표면들’展

 

〔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임실문화원(원장 김태진)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주최하는‘찾아가는 미술관: 임실, 아주 사적인 표면들’展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전북도립미술관 소장 작품을 도내 시·군 문화공간을 찾아가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도민 공공문화 자산인 미술관 소장품 감상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미술 문화 저변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아주 사적인 표면들’展은 도립미술관 개관 이래 수집해 온 다양한 소장품 중 고전적 매체 분류법으로는 한국화 및 서양화에 속하는 동시대 회화 작품 등 11점을 선별·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작품 질료와 작가 필치로부터 비롯된 표면의 물질설’을 주제 삼아 작가 그림을 그리는 행위와 그로부터 비롯된 회화성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관람 문의는 임실문화원(063-642-2211)으로 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