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성수동 삼표레미콘 철거 관련 입장문◆
6월 말까지 철거 예정이었던 성수공장은 레미콘 믹서트럭 차주 분들의 생존권 보장 요구 등으로 인하여 지난 5월 배치플랜트 5호기 해체 이후 철거 작업이 지연되었습니다.
삼표산업은 철거 약속 이행을 위해 그동안 책임 있는 자세로 노력해 왔으며, 최근 차주 일자리 보장을 위한 인력 전환 배치 등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 짓고, 8월 15일 영업 종료 후 철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서울시와 성동구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표산업은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성수공장 철거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