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남주혁, '학폭' 피해자 또 나타나

  • 입력 2022.06.29 19:59
  • 댓글 0
배우 남주혁 / SNS
배우 남주혁 / SNS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배우 남주혁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추가로 등장했다.

이에 29일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학폭을 당했다'는 추가 피해자의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8일 일부 언론은 남주혁과 함께 수일고등학교를 다녔던 A씨의 학폭 피해를 보도했다.

A씨는 앞선 최초 학폭 폭로자와 다른 인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고등학교 때 남주혁에게 폭력과 폭언 및 집단 따돌림을 당했고 스마트 폰을 가져가 유료 게임이나, 게임 내 아이템을 허락없이 결제했으며, 남주혁이 ‘스파링’이라고 칭하는 싸움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빵셔틀을 해야 했고, 같은 일상이 반복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첫번째 학폭 의혹에 대해 소속사는 "최초 보도를 한 매체 기자와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 및 법적 조치을 의뢰했고, 현재 진행 중에 있다"라며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