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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청와대에는 운동권 득실거려" 尹 40년지기, '사적채용' 옹호

  • 입력 2022.07.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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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변호사

[내외일보] 김상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 친구인 '40년지기' 석동현 변호사가 최근 정치권을 강타한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19일 석 변호사는 SNS에 '정말 웃기는 짜장'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그는 "문재인 정부시절 청와대에 득시글거렸던 운동권 출신 비서관이며 행정관들은 사적 인연 아니고 공적 채용이었나"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어느 정부든 대통령 비서실 직원 중에는 정부파견 공무원도 있지만, 대다수는 임기 시작과 동시에, 또 대통령이 임기 끝날 때까지 여러 경로로 추천을 받아 비공개 채용으로 선발해서 운용할 수밖에 없다”라며 “무슨 공무원 시험방식으로 뽑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비서실 직원들 역량 가지고 비난을 하는 거라면 또 모르겠지만, 민주당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 말단 직원을 놓고 무슨 사적 채용 어쩌고 하면서 시비 거는 것은 정말 웃기는 짜장면"이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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