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15일간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20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구연서원에 배롱나무 꽃이 만개했다.
배롱나무는 무더위가 한창인 7∼8월에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여름 꽃으로 붉은 꽃이 100일 동안 핀다고 ‘백일홍 나무’라고도 불린다.
이곳 수승대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15일간 거창국제연극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곳이다.
저작권자 © 내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