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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5.2k 일방향 차단 시행

  • 입력 2022.07.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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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16시부터 7월 22일 24시까지 3일간 비탈면 방호시설 설치로 전면 차단

긴급복구 이후에는 10. 31(화)까지 갓길 차단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서해안고속도로 5.2k(목포방향) 비탈면 유실우려로 인한 안전방호시설 설치공사를 위해 일로IC~죽림IC(목포방향)를 7월 20일 16시 부터 7월 22일 24시까지 3일간 긴급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면 차단은 서해안고속도로 5.2k(목포방향) 비탈면 유실우려에 따른 긴급 보수공사로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긴급복구 공사가 완료된 후에는 비탈면 복구를 위해 유실구간 갓길을 차단하며, 해당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설치된 속도표지판의 제한속도를 준수하여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긴급 전면 차단으로 인해 고객 불편이 예상된다”며, “해당 구간의 안전을 확보하는 대로 신속히 소통을 재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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