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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유성구, 폭염 대응체계 가동하여 피해 예방 총력

  • 입력 2022.07.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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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 지정
관련 부서 TF팀 구성하여 폭염 종합대책 추진해…

사진은 지난 18일 구 관계자가 현장근로자에게 아이스조끼를 배부하는 모습.
사진은 지난 18일 구 관계자가 현장근로자에게 아이스조끼를 배부하는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올해 폭염이 일찍 찾아오고, 폭염 주의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유성구는 폭염으로 인한 구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을 정하였으며, 관련 부서 간 TF팀을 구성하는 등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무더위 쉼터 운영(240개소),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현 169개소/18개소 추가 설치 예정), ▲현장 근로자(환경 공무직, 환경지킴이, 기간제 근로자) 대상 아이스 조끼, 햇빛 가리개 지원 등이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구민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 예방 행동 요령을 숙지하여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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