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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중기청, 폐업 후 재창업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1조원 공급

  • 입력 2022.07.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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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상공인·소기업 전용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신설

- 5년간 최대 5천만원으로 보증료 및 금리 우대를 통해 소상공인 재기지원

 

[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은 코로나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 재기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 ‘재창업 특례보증’을 7월 29일(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코로나로 폐업한 소상공인 재기를 위해 금융기관 협약을 거쳐 출시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폐업 후 재창업을 하거나, 업종을 전환해 현재 영업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신용등급에 제한은 없으며 세부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통해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❷ 고객편의를 위해 상환방식은 일시상환(1년 후 일시상환)과 분할상환(1년거치 4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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