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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김관영 도지사, 국민의힘 추천한 ‘박성태‘ 도 정책보좌관, 임용

  • 입력 2022.07.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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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치협치 한 발 더
- 정치·교육·행정 협치 민선8기, 성공 출발

 

[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는 29일 정책보좌관에 박성태 前 국민의힘 전주시병 당협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정책보좌관은 민선 8기 도정운영 방향인 ‘협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보좌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취임식에서 김 지사는 임기 내 정치, 교육, 행정 협치를 강조하며 정치권, 교육청, 시군과 건강한 동행을 통해 전북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6일 도 교육청, 지역대학과 교육협력 추진체계 구축해 행정과 교육 협력 의지를 공유한 바 있다.

특히, 당선인 시절부터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와 국가예산 정책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상생발전과 현안 해결에 하나된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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