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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 혁신제품 지정 기업 방문 현장소통 강화

  • 입력 2022.08.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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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은 2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혁신제품 지정 기업인 주식회사 유세이프(대표 엄남한)를 찾아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소통 활동을 벌였다.

이번 방문은 혁신제품 지정 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주식회사 유세이프는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기업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조직 내 괴롭힘․갑질․비리 등에 대한 즉각적 신고와 조직 관리자의 실시간 사건감지 모니터링 기능 등을 갖춘 소셜범죄 예방․대응을 위한 통신소프트웨어로 제2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하여 △우수 연구개발 제품 △상용화 직전 단계에 있는 혁신시제품 △관계기관이 인정한 인증제품 등을 대상으로 공공성, 혁신성 등을 평가하여 지정되며,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조달청 예산으로 시범 구매하여 필요한 공공기관에 제공) 대상, 3년간 수의계약 대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원자재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 국내외적 요인으로 기업 경영에 더욱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며 “혁신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판로 확대 방안 지원 등 혁신기업의 성장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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