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주용환) 대곡관리역은 2일(화) 대곡역(고양시 덕양구)에서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노인 대중교통지원봉사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기관의 공동발전과 사회적 지지망 구축을 주요내용으로 △노인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 △노인 일자리사업 홍보 및 협조 △안전교육·정보교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규 대곡관리역장은 “지속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조로 열차 이용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