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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 건강증진센터, 찾아가는 건강증진사업‘달려라! 건강열차’운영

  • 입력 2022.08.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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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근로자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 실시

사진은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달려라! 건강열차’ 운영 후 기념촬영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국민건강보험 대전서부지사(지사장 황희식)는 직장인의 건강한 생활습관 및 자가관리 능력향상 지원을 위해 대전교통공사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관기관 연계 직장인 건강 특화사업「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달려라! 건강열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증진센터 이용에 제약이 있는 사업장 중 대전교통공사 근로자 약 30명을 모집, 사업장으로 직접 방문하여 1차에 체력 측정, 상담을 진행하였다. 사업은 약 3개월 간 진행되며, 대상자들에게 체력 측정, 운동 처방·지도, 전문가 강의, 의학상담, 영양상담 등의 전문적인 대면·비대면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가공인 기관인 국민체력100(대전체력인증센터), 대전서구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사업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사업장 근로자들의 자가관리 능력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앞으로 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에서는 사업장 근로자, 나아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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