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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

  • 입력 2022.08.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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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지사장 이용수)는 신중년 어르신들이 노인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을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중년 일자리사업은 2022년 1월 유성구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중년 일자리 참여자가 노인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각 가정에 부착된 전자태그(비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복지용구 급여 이용 안내문을 제공하는 등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 3년간 지속해온 일자리 사업은 전자태그의 부적정 사용을 사전에 방지하여 올바른 수급질서를 확립하는데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사업  참여자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제공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노인장기요양 업무와 연계한 새로운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확대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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