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3차 환자경험평가 결과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1위’
인천의료원, 3차 환자경험평가 결과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1위’
  • 최장환 기자
  • 승인 2022.08.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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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국 359개 의료기관 평가 시행 인천의료원 5위에 당당히 이름 올려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 중부권 지역사회의 필수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인천의료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359개 의료기관 중 당당히 5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 공공의료기관중에서는 단연 1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입원서비스의 질을 파악하고 환자중심의 의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입원기간동안 환자 개인의 선호, 필요와 가치를 존중하고 이에 상응하는 진료를 제공 받았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환자경험 적정성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3차 평가는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전화설문조사에 응답한 국민 5만8297명을 대상으로 ▲간호사 영역 ▲의사 영역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6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으며 인천의료원은 전체평균 89.08점을 획득해 평가에 참여한 359개 의료기관 중 전체 5위를 달성했다.

특히 입원기간 중 간호사의 존중과 예의, 경청, 병원생활 설명, 도움요구 관련 처리 노력 여부를 평가하는 간호사 영역에서는 90.27점, 의사영역 88.18점, 깨끗하고 안전한 병원환경 여부를 평가하는 병원환경 영역에서는 91.14점을 받아 환자들이 평가한 깨끗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또 입원경험 종합평가 및 타인에게 추천 여부에 대한 평가 지표인 전반적 평가에서는 91.75점을 받아 인천의료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은 “이번 평가는 우리의료원을 이용하는 환자분들이 직접 조사에 참여해 내린 평가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수행 중에도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헌신한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메신저를 통해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조원장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우리의료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입장에서 보다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입원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는 의료진
입원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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