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일가족 익사 현장서 포스터 촬영?... 황교익 "내쫓아야"
윤 대통령, 일가족 익사 현장서 포스터 촬영?... 황교익 "내쫓아야"
  • 내외일보
  • 승인 2022.08.10 10:48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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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제공

[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 침수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첫 재난 대응에 대해 "민폐 끼치지 말고 대통령 자리 내놓고 집에서 노시라"라고 맹비난했다.

황교익 씨는 9일과 10일 연일 윤 대통령을 향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9일 올린 글에서는 대통령실이 반지하 빌라 현장을 찾은 윤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올린 것을 두고 "한 가족이 익사를 한 곳이다. 몸이 아프고 가난해 사람이 도저히 물에 잠겨 죽을 수 없을 것 같은 그곳에서 익사를 했다. 꽃을 놓고 애도를 해도, 그 어떤 위로의 말로도, 그들의 억울함과 아픔을 덜어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윤석열은 이 사진을 내리라. 사람의 죽음을 정책 홍보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살아서는 그대들 눈에 '낮은 곳의 사람들'이었다고 해도 적어도 죽음 앞에서는 인간의 존엄을 지켜주기 바란다"라고 직격했다.

또다른 글에서는 윤 대통령이 반지하 빌라 현장에서 "내가 퇴근하면서 보니까 벌써 다른 아파트들이 아래쪽에 있는 아파트들이 벌써 침수가 시작되더라"라고 말한 것을 두고 "퇴근길에 물난리가 나는 것을 보고도 차를 돌리지 않았다는 뜻이다. 국민 여러분, 윤석열을 믿지 마시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왕 놀이에만 관심이 있다. 국민이 물난리에 집이 침수되든 말든 그건 남의 일이다. 내쫓아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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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정말 2022-08-18 23:28:39
피해지역 방문한 사진 !기자들이 찍었지 윤대통령이 찍어 달라고 포즈취했냐?
운동화갈아신지 않고 구두발로 왔다고 개거품 물어대더니이젠 재해현장 달려와 관계부처 장관과 상의하는게 정책놀이라니? 안갔으면또 왜안갔냐고 왕노릇한다고 했겠지.
이런 사람 이야기 왜 기사로 내보내는지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

니정말 2022-08-18 23:26:44
피해지역 방문한 사진 !기자들이 찍었지 윤대통령이 찍어 달라고 포즈취했냐?
운동화갈아신지 않고 구두발로 왔다고 개거품 물어대더니이젠 재해현장 달려와 관계부처 장관과 상의하는게 정책놀이라니? 안갔으면또 왜안갔냐고 왕노릇한다고 했겠지.
이런 사람 이야기 왜 기사로 내보내는지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

소는윤이키우나 2022-08-15 18:21:38
십8 재해에도 저지랄인데 전쟁나면 다 죽겠네 국민여러분! 각자도생 하셈 난 부동시로 군에 안가서 몰라 누가 좀 갈켜줘여 전쟁이 처음이라

대한민국국민 2022-08-15 17:29:31
아~ 그래서 물이 들어왔구나 그래서 믓 나왔구나 그래서 다 익사했구나...보고는 전화로 못 받았냐?
어디 죽음의 현장에 와서 그따위 말을 씨부리냐
고인의 명복을 빌고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해야 하는거 아니냐?
으이구 홍보 사진이나 찍는 *한테 뭘바라냐 능력없음 내려와라

심범석 2022-08-15 01:08:43
아예 셀카를 찍어라, 지금 이 상황에 사진을 꼭 찍어야 했나? 즉흥,돌발의 진면목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