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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서구, 집중호우 대비‘산림분야 피해 우려 지역’점검

  • 입력 2022.08.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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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등 점검

사진은 산림분야 피해 우려 지역 점검 장면.
사진은 산림분야 피해 우려 지역 점검 장면.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림분야 피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사전점검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84개소 및 급경사지 중심으로 산림사업 현장, 관내 등산로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조사를 실시하여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산사태 현장예방단, 임도관리단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여 응급조치를 신속히 하고 사방시설 등 항구적인 복구를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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