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2022 민관 합동 재난안전 가족체험 캠프 성료

  • 입력 2022.08.29 15:45
  • 댓글 0

대전시설관리공단, 몸으로 체험하는 안전교육 실천해

사진은 2022 민관 합동 재난안전 가족체험 캠프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은 2022 민관 합동 재난안전 가족체험 캠프 후 기념촬영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8월 27일(토) 한밭수영장에서 대전 일반 시민가족(20가족, 80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지사와 2022 민관 합동 재난안전 가족체험 캠프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후원하여 심폐소생술, 생존배낭 만들기, 셸터 이재민 숙소 체험, 재난 VR 및 소화기시뮬레이션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밭수영장에서의 야간 생존수영은 잎새뜨기, 구명조끼 착용법, 구조뗏목 탑승법 등을 부모님과 함께 체험식으로 교육 받음으로써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안전캠프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익히고, 응급상황 시 사고 대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안전캠프는 지난해에 이은 2번째 개최로 일반시민의 재난안전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