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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복지관 취약계층 비상약품 지원

  • 입력 2022.08.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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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진은 지난 30일 기성복지관 관계자가 기성동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비상약품 키트를 전달 모습.
사진은 지난 30일 기성복지관 관계자가 기성동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비상약품 키트를 전달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기성종합복지관은 지난 30일 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비상약품 지원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건강관리가 취약한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30가구를 대상으로 급할 때 꺼내 쓸 수 있도록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등을 구입하여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지원 사업은 복지관과 협의체 간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욕구해소를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기성복지관 관계자는“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신속한 발굴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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