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재)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 오는 9월26일 하다아트홀 먼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본 재단에서는 현재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 노블레스 예술문화 최고위과정을 운영 중이다. 팝페라가수이자 성악가인 (재)한국예술문화재단 강마루 이사장은 그간 20년간의 최고위과정 운영노하우로 심혈을 기울여 하다아트홀 먼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
하다아트홀 먼데이클래스는 9월26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 하다아트홀에 각 분야의 권위자를 초대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인문학, 건강, 예술, 경제, 와인에 관한 지식 등 우리의 삶 속에 꼭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갖추고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더 품위있게 만들고자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아울러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3월 스프링 콘서트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원우들끼리 폭넓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사람들끼리 행복감을 느끼고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다아트홀 먼데이 클래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한국예술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