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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 입력 2022.09.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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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경제국, 과학산업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심사 실시 -

[내외일보/대전] 윤재옥 기자 =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13일(화)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13건, 동의안 3건, 2021회계연도 결산 및 2022년 제2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시에서 제출한 일반안건 「대전광역시 근로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안」등 조례안 6건과 「일자리경제분야 출연동의안」등 동의안 3건을 심사하고 질의를 실시했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대전광역시 마권장외발매소 주변지역 지원조례 폐지조례안」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지난 7년간 연간 3억원의 지원금이 월평동 마사회건물 주변지역에 지원되어 주변 상인,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폐지 조례안에 따라 지원이 중단되겠지만 앞으로 혁신창업공간 조성 등 관련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어 지역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국방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국방혁신도시 대전 범시민 추진위원회 위원 구성방안, 운영방법 등에 대하여 추가 질의했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근로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안」등 조례안 6건 및 동의안 3건은 원안 가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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