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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신동근 의원, 인천 서구(청라, 검단)에서 서울 오가는 광역 M버스 국토부 대광위 노선조정위 통과

  • 입력 2022.09.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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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서구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위해 노력하겠다”

[내외일보] 김상규 기자 = 19일, 신동근 의원은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에서 서울을 오가는 2개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조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광역급행형(M) 버스 2개 노선은 △검암역로양파크씨티~독정역~인천해든초등학교~아라센트럴파크~바리미마을․아라동행정복지센터~유현사거리~강남역 △청라센텀로제비앙~국제금융단지~경명초등학교~청람초등학교~청라초등학교~가정역(루원시티)~양재역이다.

청라 및 검단신도시는 그동안 계속돼 온 도시개발 및 인구 증가, 서울방면 대중교통 부족 등으로 M버스 노선에 대한 잠재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가 클수록 노선 신설 가능성도 자연히 커지는데, 이들 노선이 신설될 경우 출퇴근길 늘상 만원 상태인 공항철도 및 BRT·일부 광역버스에 더해 M버스라는 추가 선택지가 생겨 서울지역 접근성이 대체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신 의원은 “이번 노선 신설로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조금 나아졌다”며, “추가적인 M버스 노선이 채택될 수 있도록 대광위, 인천시 등에 긴밀한 지원 요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앞으로도 서구의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사업자 공모 절차와 차량 제작 등을 거쳐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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