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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 주요 수도시설 현장행정

  • 입력 2022.09.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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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군산시 황철호 부시장이 22일 나운배수지, 군산호수 등 수도시설과 금강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장에 대한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나운배수지는 군산 시내권역에 3만톤 생활용수와 일반산단에 1만톤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급수시설로 시설장 기계설비, 운영시스템, 배수지 청소 등 관리상태와 안전상에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했다.

이후 매설 후 30년 이상이 경과해 노후 상태가 심각한 금강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개정면~나운배수지)에 대해 수자원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공사추진으로 인한 현장 안전관리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더불어 비상급수용으로 관리하는 월명호수를 방문하고 제방 및 취수시설, 여수토 등 주요 시설 점검과 강우재해 관련 수위조정 및 재해위험지역 자동경보시스템 등이 제대로 작동되는지도 추가 점검했다.

월명호수는 1985년 금강광역상수도 통수로 1999년 상수도 보호구역이 해제되고 지금은 비상급수용으로 관리되고 있다.

황 부시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군산시민에 공급되도록 배수지 시설관리와 노후관 적기 교체 등 수돗물 공급에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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