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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하동세계茶엑스포조직위 상생 업무추진 협의

  • 입력 2022.09.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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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장,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찾아 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홍보 및 참여 독려

하동세계茶엑스포조직위 상생 업무추진 협의

[내외일보] 이광호 기자 =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박옥순 사무처장은 2023하동세계茶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2일에는 경남 남명학사 서울관 및 재경 경상남도 도민회, 용산구 소재 (사)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엑스포를 소개하고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 세계 코로나 여파 및 기후 변화로 인한 각종 재난재해로 ‘건강수명’이 소중해진 시대에 차문화(茶文化)를 통한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이 요구되고, 저출산 고령화 및 인구소멸 등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시니어 노인계층이 2023하동세계茶엑스포 참여를 통해 사회적 역할 수행과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상생 업무추진 사항이 논의됐다.

박 사무처장은 “대한민국은 현재 시니어 인구가 1000만명 시대로 新 소비계층으로 부각되고 있고 배움과 취미, 건강한 삶과 여가생활 향유를 위한 액티브한 활동이 필요한 시대”라며 “전국의 시니어들이 엑스포에 참가해 시니어 관광코스 운영, 차 체험, 다원 및 다실 체험투어 등 차(茶)를 주제로 한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와 시니어의 건강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새로운 장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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