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광호 기자 = 사천상공회의소(회장 서희영)는 23일 사천아르떼리조트 3층 아젤리아홀에서 지역경제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회원사 모범근로자 5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사천상의 서희영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가족, 동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및 부상 수여, 오찬, 영화(공조2)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서희영 회장은 ‘우리지역 성장, 발전의 큰 동력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회사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땀 흘려온 근로자들의 노력임을 잘 알고 있다’며 ‘사천상의도 근로자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과 사기앙양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