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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감동과 흥미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안 받습니다

  • 입력 2022.09.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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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엑스포에 바란다’ 소통창구 운영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감동과 흥미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안 받습니다

[내외일보] 이광호 기자 =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의 참신한 콘텐츠 구성을 위해 하동세계차엑스포 홈페이지 내 ‘엑스포에 바란다’ 온라인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26일 밝혔다.

포털사이트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를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첫 화면 상단 ‘뉴스/소통’ 코너에 ‘엑스포에 바란다’ 창구가 개설돼 있으며, 로그인 절차없이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누구나 엑스포와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상시 개진할 수 있다.

전시관 콘텐츠, 개인이나 단체의 공연참여, 행사프로그램 참여와 관련된 의견은 2022년 12월 말까지, 그 외의 다른 분야 의견은 엑스포 운영기간 동안 계속 수렴할 예정이다.

제안된 의견 중 담당별 검토를 거쳐 적용 가능한 제안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돼 방문객들에게 하동 야생차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채택된 제안을 주신 국민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보내주신 제안을 적극 반영해서 감동을 주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성해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엑스포에 바란다’ 소통 창구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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