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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류재오 기자

남원시,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상”

  • 입력 2022.09.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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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상”

[내외일보] 류재오 기자 = 남원시는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 전라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주관한“2022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14개 시·군 자치단체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체납징수관리 효율화 분야에 남원시를 비롯한 6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23일 내용 전달 및 토론 대응력, 청중관심도 및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남원시 발표자로 나선 전환권 주무관은 ‘장기 압류보험 적극 정리를 통한 체납세 징수”라는 사례로 기존 체납처분 위주의 세무행정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권리회복으로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설득력 있는 내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과장은“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체납자의 권리회복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징수활동 및 다양한 시책 발굴로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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