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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이평도 기자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23일간의 대장정'끝에 마무리

  • 입력 2022.09.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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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결과 수범사례 6건, 촉구․건의사항 71건 채택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 '23일간의 대장정'끝에 마무리

[내외일보] 이평도 기자 = 성주군의회는 9월 1일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1차 정례회를 최종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 앞서, 장익봉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신설되는 '성주역'의 역명을 '성주가야산역' 으로 명명하여 성주군이 가야산을 활용한 관광마케팅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철도연계 경북서부권 광역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함을 경북도에 적극적으로 촉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9월 14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성주군의회는 총 77건(용암면 민원닥터 운영 등 6건의 수범사례, 촉구, 건의사항 71건)의 수범, 지적사항이 포함 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각 소관부서에 전달하고 구체적인 시정 및 개선처리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고 받고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김성우 의장은 "제268회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는 한편, "결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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