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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동화 기자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재활 프로그램 대면 전환

  • 입력 2022.09.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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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재활 프로그램 대면 전환

[내외일보] 신동화 기자 =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월~목요일에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됨에 따라 26일부터 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양주보건소는‘사회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 정신질환자의 손상된 사회적응능력을 회복하고사회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함으로써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고 독립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요일별로 월요일 요가ㆍ라인댄스, 화요일 정신건강교육과 이야기치료, 수요일 웃음치료, 목요일 캘리그라피ㆍPOP, 금요일 제과제빵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돼오다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재개됐다.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정신질환자들에게 재활 및 사회적응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재활 프로그램이 대면 방식으로 전환됨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차별과 편견 없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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