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하청해 기자

경주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1억 원 받아 !!

  • 입력 2022.09.28 20:25
  • 댓글 0

시민들 빠른 일상회복 위한 재해복구 재원으로 사용예정

[내외일보=경주] 하청해 기자=경주시는 27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제11호 태풍 힌남노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 원을 받았다.

이번 지원금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에 전년도 공제회비 납부액(건물·시설물 재해복구비용)30%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7일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이날 전달받은 재정지원금은 시 재해복구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동욱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경주시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상황에서 자치단체의 재정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대해 재해복구비용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