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전경중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월 29일 홍석표 부군수 주재로 제26회 봉화송이축제 행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9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열리는 봉화송이축제 행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봉화군을 비롯해 봉화소방서, 봉화경찰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축제장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봉화군·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관내 시설물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홍석표 봉화부군수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축제 개최와 관내 시설물 관리를 위해 모든 기관이 합심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