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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성환 기자

목포드림스타트 센터, 찾아가는 동화구연 호응

  • 입력 2013.09.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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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장애아동 30명 대상… 전문강사 방문 독서지도


[내외일보=호남] 김성환 기자 = 목포드림스타트센터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만4세부터 취악전 아동, 특수아동 등 30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전문강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책을 직접 읽어주면서 아동들의 인지, 언어, 정서함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주1회(총14회) 추진하며 현장중심의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드림스타트센터에 비치된 책과 다양한 교구재를 활용한 감각 교육으로 진행됨으로써 아동의 표현력 향상과 독서 습관을 지도하고 있다.
또 아이들의 올바른 양육을 위해 부모 등 온 가족의 협조와 공감대를 이끌고 있는 점도 시너지 효과가 되고 있다.
목포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교육의 시발점은 같아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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