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이번엔 스키로 '360도 턴'을 하는 영상을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조씨는 2일 SNS에 "스키 잘 타는 친구들 모아놓고 모두 처음 타보는 스키에이트를 빌려서 다같이 초급 슬로프를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민씨는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스키를 신은 채 눈 속을 빠르게 달리는가 하면, 360도 턴까지 선보이며 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뻐요", "처음 타는데 회전을 막 하네요?", "조기교육을 잘 받은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 씨는 지난 28일에도 '먹방'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영상 속 조씨는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지인의 "민아, 맛있어?"라는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