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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김성일 기자

무안JC 창설 33년만에 종합우승 쾌거

  • 입력 2011.10.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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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 김성일 기자 = 제38회 전남지구JC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전남 영광군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무안군JC가 창설 33년 만에 처음으로 종합우승 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남지역 22개 시·군 31개 지구에서 1,500여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축구, 족구 등 5종목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었다. 무안JC는 5종목에서 한 종목도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전체 종목이 상위권 성적을 거둠으로써 우승이라는 감격을 맞게 됐다.

무안JC 최동원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자리에서 우승을 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지역 청년들의 리더로서 지역발전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JC는 지난 5월에도 전남 서부권 8개롬 체육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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