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방송 논란에 휩싸인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지난 8일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나경원 후보 측은 8일 "신지호 의원이 선대위 대변인직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난 6일 'D-20일, 서울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생방송된 MBC '100분 토론' 출연에 앞서 기자들과 함께 폭탄주 8~10잔 가량을 마셔 음주방송 논란을 일으켰다.
이행훈 기자
음주방송 논란에 휩싸인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지난 8일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나경원 후보 측은 8일 "신지호 의원이 선대위 대변인직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난 6일 'D-20일, 서울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생방송된 MBC '100분 토론' 출연에 앞서 기자들과 함께 폭탄주 8~10잔 가량을 마셔 음주방송 논란을 일으켰다.
이행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