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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황민호 기자

의정부, 2/4분기 가축동향조사’실시

  • 입력 2014.05.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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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의정부/황민호 기자  =경인지방통계청 의정부사무소(소장 박희동)는 6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의정부시·양주시·동두천시·포천시·연천군 관내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14년 2/4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축동향조사는 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 등 축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분기별 1회씩 표본 및 전수 농가를 방문해 면접청취조사 혹은 비면접조사(전화, 팩스, 전자메일 등)의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전국 및 시도 단위로 공표되고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에 게시하고 가축통계 수요기관과 축산농가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축동향조사를 통해서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제39조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있으며, 축산통계 목적 외에는 이용되지 않는다.
의정부사무소 박희동 소장은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모든 조사는 통계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장되므로, 축산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가축동향조사에 축산농가의 적극적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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