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의원 신동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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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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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의원 신동화 후보

입력 2014.05.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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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행정 구현 등 5대 공약

[내외일보=경기]이진호 기자=
구리시의원선거 가선거구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신동화 후보는 최근 곧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신후보는 첫째,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확대 실시. 둘째, 구리시 주민감사청구조례 개정으로 시민의 알권리 확보 등이다.
셋째, 성실납세자 지원조례 제정으로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 넷째, 결산검사 기능강화와 내실화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집행 유도. 다섯째, 감사기능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로 청렴 행정 구현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신후보는 또 “주민참여예산제의 확대 실시와 주민감사청구 제도의 개선, 올바른 납세 문화 정착, 감사 기능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 등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6대 구리시의원을 지낸 신후보는 2011년에 예산 편성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리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를 제정에 적극 참여했다.
또 2012년에는 구리시 행정정보 공개 조례와 구리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처음으로 제정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예산낭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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