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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황민호 기자

의정부시의회 강은희 의원, "건전재정 확충 위한 공유재산 관리" 요구

  • 입력 2011.10.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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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황민호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강은희 의원(사진)은 집행부의 철저한 공유재산 관리와 집행부의 건전재정 확충을 요구했다.

지난 5일 열린 제205회 의정부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강은희 의원은 "'의정부시공유재산관리실태조사특별위원회' 조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조사된 자료를 토대로 공유재산의 보존, 관리업무의 체계 및 능률화를 위해 집행부가 노력해야할 사항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 제시 등 공유재산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밝혔다.

강 의원이 발언한 주요 내용은 우선 2010년 1억 3천만원의 사업비로 구축한 '국·공유재산 실태조사시스템'의 자료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와 담당직원의 부족(현재 육아휴직), 실질적인 공유재산 대부료 및 변상금 등의 부과·징수관리 기능 보완 등이다.

또 공유재산의 매각대금 등 수입금은 미보상계획 토지 등에 재투자해 공유재산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방안과 공유재산을 특별회계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권고했다.

강 의원은 "공유재산을 취득하거나 처분 시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다음연도 예산 편성 전까지 시의회에 제출, 의결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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