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기]백호현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동두천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및 공약사항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제18대 시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과 약속한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경제도시’, ‘희망으로 미래를 빚는 교육·문화·환경도시’, ‘시민이 행복한 생활·복지도시’, ‘활력 충전 레포츠 관광도시’, 그리고 ‘안전지킴이 동두천시’총 5개 분야의 30개 공약사업 중 진행 중인 27건의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이 보고되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2015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공약사항 추진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실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실태를 확인 및 점검하며, 분석·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 추진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항 상시 관리체계로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