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기]백호현기자= 남현모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은 지난5일 김규선 연천군수를 예방하고 지난해 적립한 연천사랑 발전기금 6252만원을 전달했다.
연천군과 NH농협은행은 지난 2005년 제휴를 맺고 연천군청 법인카드와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의 사용에 따라 0.2%~1%의 금액을 적립해 연천사랑 발전기금으로 조성해 왔다.
남현모 지부장은 “연천군지부는 금고은행으로서 농촌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선 군수는 “발전기금은 연천을 사랑하는 연천군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겨 있다”며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