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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박상도 기자

한국지엠 9월 내수판매 전년 대비 17.3% 상승

  • 입력 2011.10.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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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올해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경쟁력 있는 신차의 연이은 출시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내수 누계 판매 105,237대를 기록함으로 최단기간 10만 판매를 돌파함과 동시에 회사 출범 이후 동기간 최고 누계 판매량을 달성했다.

한국지엠은 9월 한달 동안 총 65,541대(완성차 기준-내수 11,754대,수출 53,787대)를 판매해 9월 판매가 전년 동월 59,470대 대비 10.2% 증가했다.

9월 내수판매는 총 11,754대를 기록, 전년 동월 10,018대 대비 17.3% 증가했으며 수출은 총 53,787 대를 기록, 전년 동월 49,452대 대비 8.8% 신장을 보였으며 9월 한달 동안 CKD 방식으로 총 102,359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oroa) 부사장은 “내수 판매 및 수출에서 지난 9월 동안 높은 판매실적을 달성한 것은 새롭게 도입한 쉐보레 브랜드와 올란도, 캡티바, 크루즈 5 등 연이은 신차 출시에 기인한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는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를 지속적으로 신장시킬 것”이라며 출시를 앞둔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지엠의 2011년 1~9월 전체 누적 판매대수는 총 600,203대로, 전년 동기 546,728대 대비 9.8% 증가을 보인 가운데 1월~9월 내수판매실적은 총 105,237대로, 전년동기 87,274대 대비 20.6% 증가했으며, 수출의 경우 올해 9개월 동안 총 494,966대를 기록, 전년동기 459,454대 대비 7.7% 증가했다.

한편, 한국지엠의 2011년 1월~9월 CKD 수출은 총 929,947대를 기록, 전년 동기 805,991대 대비 1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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