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9월 한달 동안 총 65,541대(완성차 기준-내수 11,754대,수출 53,787대)를 판매해 9월 판매가 전년 동월 59,470대 대비 10.2% 증가했다.
9월 내수판매는 총 11,754대를 기록, 전년 동월 10,018대 대비 17.3% 증가했으며 수출은 총 53,787 대를 기록, 전년 동월 49,452대 대비 8.8% 신장을 보였으며 9월 한달 동안 CKD 방식으로 총 102,359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oroa) 부사장은 “내수 판매 및 수출에서 지난 9월 동안 높은 판매실적을 달성한 것은 새롭게 도입한 쉐보레 브랜드와 올란도, 캡티바, 크루즈 5 등 연이은 신차 출시에 기인한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는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를 지속적으로 신장시킬 것”이라며 출시를 앞둔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지엠의 2011년 1~9월 전체 누적 판매대수는 총 600,203대로, 전년 동기 546,728대 대비 9.8% 증가을 보인 가운데 1월~9월 내수판매실적은 총 105,237대로, 전년동기 87,274대 대비 20.6% 증가했으며, 수출의 경우 올해 9개월 동안 총 494,966대를 기록, 전년동기 459,454대 대비 7.7% 증가했다.
한편, 한국지엠의 2011년 1월~9월 CKD 수출은 총 929,947대를 기록, 전년 동기 805,991대 대비 15.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