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기]이무현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강웅철 의원이 지난달 30일 오후2시 여주썬밸리호텔 3층 세종홀에서 진행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4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기준 의원은 후생복지운영협의회,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심의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각종 민원과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의정활동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웅철 의원은 열정적인 위원회 활동을 통한 모범적인 위원회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행정사무감사시 사전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와 사업 추진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눈으로 감사의 논리적 근거와 개선 가능한 대안을 모색해 제시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연구발전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